선거 상식

개표 결과를 읽을 때 필요한 용어를 한표가 풀어 드려요.

선거인수

그 선거에서 투표할 수 있는 사람의 수예요. 선거인명부에 오른 사람을 셉니다.

투표수

실제로 투표한 사람의 수예요. 투표율 = 투표수 ÷ 선거인수.

유효투표수

후보(정당) 한 곳에 올바르게 기표한 표예요. 득표율은 보통 유효투표수를 기준으로 계산해요.

무효투표수

아무 데도 찍지 않았거나 두 곳 이상 찍은 표, 정해진 기표용구가 아닌 것으로 찍은 표 등 효력이 없는 표예요.

기권수

선거인 가운데 투표하지 않은 사람의 수예요. 선거인수 − 투표수.

사전투표

선거일 전 이틀 동안 미리 하는 투표예요. 2013년 재·보궐선거에서 처음 쓰였고 2014년 지방선거부터 전국 선거에 쓰였어요.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할 수 있어요.

거소·선상·재외투표

병원·요양시설 등에 있는 사람(거소), 배에 탄 선원(선상), 외국에 있는 국민(재외)이 하는 투표예요. 선관위 투표 자료에서는 사전투표와 함께 "선거일 외 투표"로 묶여 나와요.

부재자투표

사전투표가 생기기 전, 선거일에 투표소에 갈 수 없는 사람이 미리 신고하고 하던 투표예요.

비례대표

후보 개인이 아니라 정당에 투표해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나누는 방식이에요. 국회의원·시도의원·구시군의원 선거에 있어요.

중선거구

한 선거구에서 2명 이상을 뽑는 방식이에요. 구·시·군의원 지역구는 한 선거구에서 2~4명을 뽑아요.

무투표 당선

후보가 뽑을 사람 수보다 많지 않으면 투표를 하지 않고 당선이 정해져요. 이런 선거구는 득표 자료가 없어요.

재선거와 보궐선거

재선거는 당선무효·선거무효처럼 선거 자체에 문제가 생겨 다시 하는 선거, 보궐선거는 당선인이 임기 중 사퇴·사망 등으로 자리가 비어 채우는 선거예요. 보통 한날에 함께 치러 "재·보궐선거"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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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선거는 얼마마다 하나요?
대통령선거는 5년, 국회의원선거와 전국동시지방선거는 4년마다 치러요. 대통령이 궐위되면 60일 안에 선거를 해요(2017년·2025년 대선이 그런 경우였어요).
득표율은 무엇을 기준으로 하나요?
오픈선거의 득표율은 유효투표수 대비 비율이에요. 투표율은 선거인수 대비 투표수 비율이고요.
같은 날 여러 선거를 하면 투표율이 다르게 나오나요?
네. 선거 종류마다 선거인수와 투표수가 조금씩 달라요. 오픈선거는 그 선거의 대표 종류(대선=대통령, 총선=비례대표, 지방선거=시·도지사) 투표 자료를 전국 투표율로 써요.
선거구 이름이 같으면 같은 지역인가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선거구 경계는 인구 변화에 따라 선거마다 다시 정해져서, 이름이 같아도 범위가 다를 수 있어요.

법률 해석이 필요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안내(국번 없이 1390)를 확인하세요.